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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s Life/The Movie32

성경을 모티브한 픽션 - 노아(Noah) 개봉시부터 문제가 많았던 노아입니다. 평소 러셀크로우를 좋아하여 문제가 많지만 한번 보자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초반은 그럴듯 했습니다. 뱀피가 나온게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곧 영화에 점점 몰입을 하고 영화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노아는 환상을 보게 되고 할아버지인 므두셀라를 찾아갑니다. 그 곳에서 방주를 만드는 환상을 보게 되고, 방주를 만들게 됩니다. 또 가인의 후손인 두발가인이 다른 인간들의 왕이되어 방주에 들어가려고 무기를 만들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노아는 함과 야벳의 아내를 찾으러 마을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마을 사람들의 추악함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노아는 모든인간은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심지어 자신과 가족들까지도...​ 그리고 함이 데려 온 여자인 나엘이 죽게 놔두게.. 2015. 3. 20.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군도, 민란의 시대)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바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나온 마지막 장의 제목 입니다. 저는 '군도, 민란의 시대'를 보면서 아 지금의 시대와 너무도 닮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도... 일단 어느시대에나 있는 부정 부패한 관리들... 온갖수단을 써서재물을 쌓죠. 특히 조윤역으로 나온 강동원. 지역의 탐관오리와 짜고 백성들의 피를 빨아 먹는데, 특히 궁휼미를 빌려간 백성들의 개인정보(?)를 빼내어 가난한 백성들을 자신의 종으로 삼고, 땅을 빼앗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휼미를 빌려간 백성들에게 찾아가 쌀을 다시 빼앗아 오고, 조윤은 우매한 백성들에게 무이자(?)로 쌀을 빌려줍니다. 이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 조윤은 관대하고 마음씨 좋은 부자가 되어 .. 201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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