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브로스넌!!
007시리즈를 비롯 수많은 액션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이번엔 007이 아닌 노벰버 맨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몇편의 007에 출연을 하면서 본드로 인식되었었는데 이번엔 CIA요원으로 돌아왔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출연작 골든아이, 네버다이, 어나더데이, 언리미티드>
낯설지 않은 피어스 브로스넌의 스파이 액션!!
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다만 밤에 봐서 그런지 중간중간 이해를 못하고 넘어간 부분도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제목인 노벰버맨의 뜻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나옵니다.^^
피터가 지나간 자리에는 아무것도 살아남는게 없다고 하여 11월의 남자인 노벰버맨으로 불렸다네요.
피터(피어스 브로스넌)는 CIA요원으로 신입 데이빗(루크 브레이시)과 작전 중, 자신의 위협때문에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은 신입의 행동으로 꼬마가 죽자,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흐르고, 그의 오랜 친구였던 헨리(빌 스미트로비치)가 찾아와 임무를 제안합니다.
자신의 옛 아내인 나탈리아(메디하 무스리오빅)가 러시아 차기 대권주자인 페트로프의 약점인 '누군가의 이름'을
알아냈다면 나탈리아를 빼내오라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사랑했던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러시아로 건너가고, 그 곳에서 가까스로 구출을 해내지만,
어떤 요원들에게 아내는 죽고맙니다.
분노한 피터는 그들을 모두 처리하다 예전에 자기가 가르쳤던 데이빗과 맞닥드리고 혼란에 빠집니다.
피터는 따지기 위해 헨리를 찾아오지만, 이미 헨리는 CIA에 정보누설로 잡혀갔고,
그 곳에서 나탈리아가 알려준 이름 미라(올가 쿠릴렌코)를 찾기위해 앨리스를 찾아나섭니다.
앨리스를 찾아나선 곳에서 페트로프의 청부암살자 알렉사가 앨리스를 죽이려는 것을 보고 앨리스를 구출해 냅니다.
그리고 자신을 잡으려는 데이빗과 맞닥들이지만 빠져나오고, 연륜으로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이 작전에 자신을 끌어들인 헨리를 찾아간 피터는 헨리에게서 누가 나탈리아를 죽였는지 알아내지만,
헨리는 담당자인 와인스텐을 범인으로 몰아갑니다. 그리고 미라가 앨리스인 것도 알게됩니다.
앨리스가 페더로프에게 간다는 소식을 듣고 구하러 가게 되고, 헨리가 자신을 속이고,
나탈리아를 죽게 만든것, 그리고 페더로프와 내통하고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 정보를 데이빗에게 주어 진실을 알립니다.
하지만 미라를 구출한 것을 알고, 헨리는 와인스텐을 다른데로 보내고, 자신이 담당자리에 앉고
피터의 딸을 납치하여 피터를 협박합니다.
그리고 데이빗이 피터를 도와 딸을 구출하고, 헨리도 처리하고, 권선징악으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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