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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리암니슨의 액션 스릴러를 좋아하는지라 보게 된 영화.
초반에 갑작스런 취중 총격씬~
그리고 납치극~
역시 리암니슨의 영화다하면서 기대가 되었는데~
그 이후론 액션씬은 거의 없네요.
총격씬이후 경찰생활을 은퇴하고, 사립탐정의 길을 걷는 맷(리암니슨)
그 이후 술을 끊는데 같은 중독자 모임에 있는 마약중독자로부터 의뢰를 받게됩니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그 절박함을 듣고 의뢰접수~
사건을 점점 파헤치는데~악당들은 신고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마약 밀수업자의 여친, 와이프, 딸만 골라
돈만 받고, 죽이고, 토막내는 사이코들...
아 너무 잔인합니다.
영화 분위기도 음산하고...
테이큰에 나왔던 명대사가 기억나는 리암니슨의 침착한 대사
I don't know who you are, but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하지만 전체적으로 리암니슨의 영화답지 않았던 느리고 음산한 영화
테이큰의 그 리암리슨이 그립네요.
사실 툼스톤은 로렌스 블럭의 소설이라네요.
공포영화와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테이큰 3가 나온다하니, 저는 테이큰3를 기대하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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