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31 속편 후유증-테이큰 3 (Taken 3) 누군가가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라고 했던가? 테이큰 시리즈도 이제 3에서 끝인듯 싶다. 위 포스터에서 말하는 것처럼 '모든 것이 끝난다'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최악의 테이큰 시리즈 인듯 싶다. 밀스(리암 니슨)와 레노어(팜케 얀슨)의 재결합을 바랐는데, 결국은 죽음이 갈라놓는 조금은 슬픈 시리즈. 레노어의 살인 누명을 쓴 밀스는 경찰에게 쫓기는 가운데서 진짜 범인을 찾아가는 스토리. 딸 바보 답게 킴(매기 그레이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밀스의 모습은 충분한 설득력이 느껴지며, 액션도 볼 만하다. 다만 스토리는 조금~;;(레노어는 왜죽인거야 ㅠ) 2015. 3. 20.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