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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라고 했던가?
테이큰 시리즈도 이제 3에서 끝인듯 싶다.
위 포스터에서 말하는 것처럼 '모든 것이 끝난다'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최악의 테이큰 시리즈 인듯 싶다.
밀스(리암 니슨)와 레노어(팜케 얀슨)의 재결합을 바랐는데, 결국은 죽음이 갈라놓는 조금은 슬픈 시리즈.
레노어의 살인 누명을 쓴 밀스는 경찰에게 쫓기는 가운데서 진짜 범인을 찾아가는 스토리.
딸 바보 답게 킴(매기 그레이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밀스의 모습은 충분한 설득력이 느껴지며,
액션도 볼 만하다.
다만 스토리는 조금~;;(레노어는 왜죽인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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