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체실험1 일본의 생체실험 -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제목만 보고 이 영화를 골랐을 때 위안부에 관한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위안부가 아닌 생체실험(?)에 관한 영화였다.ㅠ 1938년 어느 산속의 요양학교. 요양학교(?)라는 말도 좀 생소했다. 폐병을 앓고있는 주란(박보영)은 새엄마의 손에 이끌려 이곳에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 주란은 시즈코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이상하게 보는 같은방의 소녀들..주란을 잘해주는 가즈에라는 이름의 연덕(박소담) 사실 이 곳에는 시즈코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었지만 아무말 없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되었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시즈코가 들어오게 된 것... 이쯤되면 조금은 오싹하다. 죽은 시즈코가 어디선가 튀어나올 꺼 같은 오싹함. 얼마후 또 한명의 소녀가 사라지게 되지만 주란은 사라진 소녀를.. 2015. 7. 13.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