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s Life/일쌍 다반사45 유아 책상 아내가 육아카페에서 얻어온 아기책상입니다.^^ 요즘은 엄마들이 서로 잘 안쓰는 물건들을 '드림'을 많이 하더군요. 정말 좋은 문화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상태도 아주좋고 이쁜 책상을 얻게 되었네요^^. 평소에 바닥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들을 안쓰러웠는데 ㅠㅠ 책상을 가지러 갔더니 상태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집에 책장을 넣다보니 자리가 없어져서 내놓게 되셨다하신다. 절대 버리는거 아니라고^^ 가지고 간다니 아이들도 아쉬워 하는 표정~당일까지 책상 주는지 모르고 있었다 하네요ㅠ 너무 감사해서 제주도에서 사온 감귤몇개와 행주 좀 챙겨드렸는데 계속 안받으신다고 하셔서, 억지로 드리고 왔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벼룩시장이나 무료로 드림 코너 같은게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안쓰는 물건.. 2015. 3. 19. 파리바케트의 우유생크림케익!! 파리바케트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생크림케익이 너무 맛이없어서;; 매장정보와 영수증을 보내주니 연락이 오더군요. 케익을 매장에서 만든건 맞지만, 생크림은 파리바케트에서 제공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파리바케트에서는 2년 부터 동물성 유지방 함유량이 70%이상이면 우유 생크림이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맛부분에서는 할말이 없다고 하니;;; 정말 할말 없게 만드네요.. 아무튼 파리바케트 케익사실 때 꼭 확인하고 사세요. 2015. 3. 16. 가짜 생크림케익 파리바케트 주말에 생크림케익이 땡겨서 가까운 파리바케트에 케익을 사러갔습니다. 생크림케익이 캐릭터(또봇이었나?)생크림 케익과 자체 제작 생크림케익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만든게 더 싱싱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자체 제작한 우유 생크림케익을 사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빵도 좀 샀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케익을 자르고, 더치커피도 한잔씩 타서 케익을 맛보았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일?? 진짜 생크림케익이 맞나?? 몇번을 확인했습니다. 생크림 케익이 아니라 그냥 크림케익 맛이 났거든요.;;;; 몇번을 맛보았는데,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파리바케트에 전화했습니다. "방금 케익을 사갔는데, 너무 맛이없어요. 우유 생크림이아니라 그냥 싸구려 크림같아요" "사장님게 말씀드리고 연락드릴께요" 연락이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나 다시 .. 2015. 3. 16. 이전 1 ··· 5 6 7 8 다음 인기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