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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늙습니다.
그리고 불로장생을 꿈꿉니다.
더 건강하고, 더 오래살기를 바랍니다.
셀프리스는 이것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뉴욕의 빌딩거부인 데미안(벤 킹슬리)은 병에 걸려 곧 죽을 것만 같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만 몸은 이미 못쓰게 되어 시한부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알브라이트(매튜 구드)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몸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유기물로 만들어진 젋고 건강한 몸을 이식 시켜준다는 말에 거래를 하게됩니다.
젊어진 데미안(라이언 레이놀즈)은 젊음을 만끽하며 알브라이트에게서 처방받은 약을 계속해서
복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약을 못먹었을때 자신의 머릿속에 또다른 기억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다른사람의 기억...
데미안은 그 기억을 따라 가며 그 몸이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의 몸임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놀라운 일들~
실제 몸을 이식하는 영화는 이전에도 몇번 나왔었습니다.
한국영화로는 더 게임(The Game)
외국 영화로는 내가사는 피부(The skin I live in)
이런류의 영화들 너무 섬짓하고 무서운데, 셀프리스는 거기에 액션 스릴러가 더해져
몰입감이 더욱 높았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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