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리바인1 영화를 듣다 - 비긴 어게인(Begin Again) 남자친구에게 차인 작곡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난 유명 음반제작자 댄(마크 러팔로). 그레타는 5년간 사귄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영국으로 돌아가기전 우연히 친구에게 이끌려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회사에서 쫓겨나고 집에서도 인정받지 못해 자살을 하려고 했던 댄이 술을 마시다 우연히 그레타의 노래를 듣게 됩니다. 그레타의 노래를 듣고, 조금만 가다듬으면 다시 재귀에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그레타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고민끝에 결심하고 댄과 같이 그의 음반사로 찾아가지만 퇴짜를 맞게됩니다. 그래서 그레타와 댄은 뉴욕 곳곳을 돌아다니며 거리에서 앨범을 만들기로 합니다. 귀가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영화였던거 같아요. 물론 주인공 사이에 미묘한 감정.. 2015. 3. 20.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