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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x 350 전동차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몇번 조작으로 고장까지 나자 환불을 받고,
그냥 대호에서 나온 저렴한 제품(아우디 A3나, 람보르기니 같은)을 사줄까 했는데 마트에 가니
재고가 없다네요 ㅠ
그래서 가까운 전동차 매장에 갔더니 대호의 제품은 취급을 안하네요 ;;ㅎ
헤네스와 클레버등의 제품을 취급하는데, 차(포르테)에도 들어가고, 저렴한 걸 찾다가 발견한
클레버 AM-177
색상은 핑크 펄입니다.
마크랑 모습을 보니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로드스터와 비슷한듯
앞모습입니다. 커다란 그릴이 아주 멋지네용^^
그릴옆에 파란부분과 램프쪽에 달린 LED는 시동을 켜면 들어오고,
그릴밑에 LED는 음악을 틀면 깜박입니다.
뒷모습도 LED등이 길게 달려있습니다.
브레이크등은 시동을 켜면 들어오고, 엔진룸에 있는 LED는 음악과 함께^^
그리고 아이들에게 중요한 차 문이 열립니다.^^(rx350을 샀던게 문이열린단 이유였으니;;;)
안에는 네비게이션(PMP)가 달려있습니다.
주로 음악이나 동영상용이며, 이어폰잭 연결시 자동차 스피커로 소리가 출력됩니다.
대호의 가죽껍데기와는 비교불가인 가죽시트(훨씬 푹신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대호의 플라스틱바퀴가 아닌 우레탄바퀴입니다.
그리고 앞/뒷바퀴에는 쇼바(스프링)이 있어서 방지턱 넘을때 앞바퀴가 뜨질않아요^^
아래는 아이들이 둘이 탈때인데, 확실히 rx350보다는 작다보니 둘이 타기에는 벅차네요;;
그래도 트렁크에도 실리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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