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무진정

무진정은 조선시대 문인인 무진 조삼이 후진양성을 위해 기거했던 곳으로 자신의 호인 무진을 붙여 만든 정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보면 위와 같이 아름다운 연못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못이라 하기엔 좀 큽니다. 위에 보이는 다리 뒤편까지 있으니~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어요^^

여기가 무진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문화서당을 하는군요^^

안에 들어가시면 기와한채가 있네요.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계단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럼 위의 정자가 나오고, 이 정자가 무진정입니다.

사진만 봐도 엄청 시원하게 생겼습니다.^^

겨울이라 너무 추웠다는;;

옆에는 소나무 한그루가~ㅎ

이 곳에서 연못을 바라본 장면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을~

연못 다리에서 한컷~

돌아가는 길에 한컷~

무더운 여름에 왔다면 아주 좋았을 것 같습니다.

너무 춥고~ 나무도 앙상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위 사진에서 본게 다입니다.^^

한 10분이면 다 돌아봅니다;;ㅎ

그리고

여름즈음엔 낙화놀이를 한다고 하는군요^^

[출처] 함안 무진정|작성자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