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유등 축제

11시쯤 도착!! 

 

유등이 다 꺼졌으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도착하니 아직 환했습니다.

그리하여 내려가니 위 사진의 앞부분에 보이는 곳으로 가봅니다.

가보니 전국 각지의 행사 유등이네요~

공룡엑스포의 고성부터~



가고파 국화축제 

김삿갓 문화제도 있네요~ㅎ

일단 건너편에 볼게 많은데 다시 다리위로 올라가서 돌아갈 수도 있지만, 남강 한가운데를 가르는 관람부교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통행료는 1000원입니다.

입구인데 이런식으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물위를 떠다니는 느낌~

도착지에는 진주성이~

뒤쪽을 보시면~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 모습입니다.

건너오다 보면 많은 유등들이 남강위에 떠있습니다.

강 위에 떠있는 유등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작품들인데요...

 

내용은 요렇구요~

위치들입니다.~

그리고 작품들 몇개만~ㅎ

진짜 이쁜데 사진으로는 완벽하게 담을 수가 없네요 ㅎ

그 외에도 

먹거리 체험관(사먹어야 하는~)



야시장~



인디안 공연~



유람선 체험

그리고 많은 작품들이 있었어요~










이건 학생들이 만든 유등들~



꼬마버스 타요도 있네요~



이건 절에서 하는 것인듯~



진주성을 배경으로 유등들

조명이 들어 온 다리~

 

돌아가는 길에 다리위에서~

관람부교는 12시까지 밖에안해서 아까 조명이 켜진 다리위로 돌아갔답니다.

정말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유등들이었던거 같아요.

창원의 유등하고는 다른ㅎ

사진으로는 눈으로 본 아름다움이 나오질 않네요.

집에 갈 때 1시쯤 되었는데 이때까지도 꺼지지 않았답니다.~

[출처] 진주 남강 유등 축제|작성자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