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 전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전을 보고 왔습니다.

 

거대한 다비드상까지 있다하여 기대를 하고~ㄱㄱㅅ

 

들어가는 입구에~

 

 

 

 

처음 들어가면 미술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술작품들이~

그리고 쭉쭉 가다보면~

요렇게 다비드상이 서있습니다.

와~진짜 컸어요~ 실제로 어떻게 조각하였을지 ...

한가지 의문점은 저 시대에는 왜 나체로 표현한 작품들이 많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돌아가면~

 

다비드의 얼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시대의 공방의 모습들도 전시해 놓았구요~

 

 

이건 로마 피에타 라는 작품입니다.

 

동정녀마리아가 죽은 아들을 안고있는 모습이라네요.

 

 

 

이 작품은 그 유명한 아담의 창조^^

 

 

그리고~ 이건 죽어가는 노예라는 작품입니다.

 

근데 이렇게 만져도 되냐구요??

 

 

이 작품만 유일하게 만질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 밖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다 올릴 수가 없네요..

 

기회가 되시면 직접 가서 보시는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 마음에 와닿는 명언입니다.

 

곳곳에 이렇게 미켈란젤로가 남긴 말들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모두 진품은 아니고, 작가들이 원작그대로 복원한 거라네요^^

[출처]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 전|작성자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