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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생크림케익이 땡겨서 가까운 파리바케트에 케익을 사러갔습니다.
생크림케익이 캐릭터(또봇이었나?)생크림 케익과 자체 제작 생크림케익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만든게
더 싱싱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자체 제작한 우유 생크림케익을 사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빵도 좀 샀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케익을 자르고, 더치커피도 한잔씩 타서 케익을 맛보았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일??
진짜 생크림케익이 맞나?? 몇번을 확인했습니다.
생크림 케익이 아니라 그냥 크림케익 맛이 났거든요.;;;;
몇번을 맛보았는데,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파리바케트에 전화했습니다.
"방금 케익을 사갔는데, 너무 맛이없어요. 우유 생크림이아니라 그냥 싸구려 크림같아요"
"사장님게 말씀드리고 연락드릴께요"
연락이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나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알바생의 목소리만;;;
"사장님이 연락이 없으세요."
혹시 이름을 잘못 붙인건 아닐까 싶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1호짜리 제일 작은 케익이 20,000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진짜 우유 생크림케익도아니고;;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안좋았는데, 사장은 끝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시는 가지 말아야 겠다는...
PS. 미니찹쌀도넛도 만든지 넘 오래되었는지, 딱딱하게 굳어있네요 ㄷㄷㄷ
추가!!
다른 파리바케트에서 케익을 먹을 기회가 생겨 먹게되었는데, 맛있더군요.
아마 이 지점이 맛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알바생들도 불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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