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1 가장 마음아픈 병- 장수상회 장수상회에 일하는 보수적이고 고집스런 성격의 혼자사는 노인 김성칠(박근형), 그리고 앞집에 이사와 성칠과 썸을 타게되는 임금님(윤여정), 그리고 장수상회의 사장 김장수(조진웅)와 임금님의 딸 김민정(한지민) 성칠에게 적극적이고 저녁을 먹자고 하는 금님과 이들의 로맨스를 밀어주는 장수의 모습을 보며, 사장이 참 좋은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 후 드러나는 재개발... 금님에게 빨리 도장을 찍게하라는 장수를 보며, 재개발 때문에 접근한게 아닌가 했는데... 사실 그들사이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었다. 이 비밀은 스포일꺼같아 비밀^^ 아무튼 영화 후반부로 갈 수록 성칠에게 이입하게 되며 눈물이 쓰나미가 된다 ㅠ 스토리도 그렇고 국제시장처럼 흥행할 수도 있었을꺼 같은데 왜 흥행을 못했는지... 제목때문인.. 2015. 7. 2.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