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버스 첫번째(Gentle Bus? Gentle Birth!)

젠틀버스... 

 

처음 이 단어를 들었을때 너무나도 생소했었습니다.

 

버스?? BUS??

 

출산하고 버스하고 무슨상관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오리엔테이션 당일 버스는 BUS가 아닌 BIRTH를 

말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사님이 자신이 왜?!! 젠틀버스(Gentle birth)를 하게 되었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젠틀버스의 주요 내용은 뱃속의 아기(태아때부터)를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출산전부터 태교를 비롯하여서

출산과정과 출산 후까지도 인격적으로 대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면, 태아에게 아빠 목소리 들려주기, 노래불러주기, 태어 날때 뱃속과 비슷한 환경으로 출산하기등 

태아도 하나의 인격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우선 젠틀버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조금은 이해가 안되기도 하였지만, 오리엔테이션을 마치며 조금은 젠틀버스를 하기를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를 이 젠틀버스를 통해서 낳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다 생각이 나진 않지만, 저와 제 와이프가 했던 것을 가지고, 얘기를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