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Andreas1 실감나는 재난영화 - 샌 안드레아스 첫 장면부터 긴박감을 주는 장면들로 영화속에 쏙 빠져들게 된다. 현실감 넘치는 자동차 추락씬은 긴장감을 감돌게 만든다. 주인공인 구조대 레이(드웨인 존슨)가 내려와 구조하며 오프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샌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지며 최고기록의 지진이 발생하며, 캘리포니아 주는 초토화가 된다. 땅이 갈라지고, 댐이 무너지고, 다리가 부서지고, 건물들이 무너지고 아비규환이 되는 장면은 현실감이 넘치는 것도 모자라 두렵기까지한다. 해일이 오는 장면은 해운대를 연상시키지만, 스케일은 완전 다르다. 역시 헐리우드 영화의 스케일이란... 또한 헐리우드 영화의 필수 시나리오인 아내와의 이혼, 아내는 부자와 재혼, 하지만 위기의 순간 주인공이 아내와 딸(자식)을 구하고, 아내의 남편은 도망가는 시나리오는.. 2015. 9. 3.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