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1 사랑의 희노애락 - 나의사랑 나의신부 이 영화는 최진실과 박중훈의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처음엔 그냥 로맨틱 코메디?? 정도로 편안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연인들 혹은 신혼부부들이 흔히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적절히 잘 나타낸거 같습니다. 오래된 연인들의 권태(?)기라던지, 첫사랑의 설렘 등등... 그렇게 싸우고 지지고 볶고, 실망도 하고, 기쁜일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는거^^ 여보 사랑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와닿았던 대사는.. 판해일 시인(전무송)의 "시 때문에 소중한 것을 놓쳐서는 안되, 시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쓰는거야" 저도 제가 하는일을 집에와서 하려고 했던적도 있는데요. 제 일때문에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을 놓쳐서는 안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5. 3. 20.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