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1 끝판 반전영화 - 타짜 신의손 허영만님의 원작으로 아주 재밌게 봤던 타짜의 후속작 타짜 신의손 이 이야기의 시작은 전작 타짜의 주인공인 고니(조승우)의 조카인 함대길(최승현)과 고광렬(유해진)의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전작에서 고광렬이 고니의 집에 돈을 갖다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곳에서 고니 삼촌으로부터 옷을 버려 갈아입던 중 고니의 조카와 마주하게 되고, 그때부터 고니의 조카인 대길이는 타짜로써의 본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여주인공인 허미나(신세경)와는 허광철(김인권)의 집에서 도박을 하면서 첫만남을 갖게되고, 첫눈에 반하게 되는... 스토리야 이때까지 봐왔던 비슷비슷한 스토리~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함대길이 서울로 도망을 가면서 타짜로써 성공하다 꽃뱀에 물려 장기까지 꺼내게 되지만, 복수에 성공하고, 사랑까지 이루게되는... 그래.. 2015. 3. 20.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