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무제1 국제시장의 흥행을 노린 50년대 아버지의 삶-허삼관 국제시장이 흥행하자 비슷한 시대의 추억을 되살리는 영화가 나온게 아닌가 싶다. 처음 허삼관이라는 제목을 접하고 사람이름일 줄이야;; 6.25전쟁이 막 끝난 50년대, 허삼관(하정우)은 뻥튀기를 파는 허옥란(하지원)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허삼관은 헌혈을 하여 허옥란과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당시 헌혈은 큰돈을 만질 수 있는 방법이었나 봅니다.) 허옥란과 첫데이트 후 바로 프로포즈~ 하지만 허옥란은 이미 임자가 있는몸이라 아버지(이경영)와 얘기해 보라고 합니다. 허씨가문의 대를 이어주겠다며 옥란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허삼관은 허옥란과 혼인을 하게 됩니다. 슬하에 아들 셋(일락, 이락, 삼락) 일락을 제일 좋아하는 허삼관은 어느날 일락이 허옥란의 전애인이었던 하소용(민무제)을 닮았다는 동네 사람들때문에 혈액.. 2015. 3. 20.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