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모나한1 타임 투 러브 (Playing it cool) 어릴적 엄마의 버림을 받은 주인공(크리스 에반스)은 사랑의 '사'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사랑불감증에 걸립니다. 여자를 사랑해야 될 대상이 아닌 그냥 가끔 욕구충족의 도구로 여깁니다. 그런 주인공은 자선 바자파티에 참석했다가 여주인공(미셸 모나한)을 만나게 됩니다. 생전 처음으로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 주인공... 하지만 여주인공은 약혼을 앞둔 남자가 있었으니... 여주인공을 포기하려 하지만 포기못하는 주인공은 일단 친구로 가까워 지면서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2015. 3. 20.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