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아미티지1 급이 다른 재난영화-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많은 재난영화를 봤었지만, 토네이도라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재난영화라 첨엔 과연 재미있을까?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첫 장면은 미국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죽음의 샘플(?) 차안에서 커플 데이트를 즐기던 아이들이 도망은 가지않고, 끝까지 촬영하려다 끝내 토네이도에 휩쓸려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유투브에 영상을 올려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약간은 미친(?) 사람들을 시작으로 주인공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기상학자 앨리슨(사라 웨인 콜리스),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실버톤지역의 교감 게리(리처드 아미티지), 토네이도를 직접 찍으려는 피트(맷 윌쉬). 기본적인 스토리는 초대형 토네이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영화로 나타내었는데, 정말 CG라고 믿지 못할 만큼, 토네이도가 실사에 가깝습니다.(.. 2015. 3. 20. 이전 1 다음 인기글